김선희 칼럼

[부부 혹은 타인이야기] 기념일과 부부클리닉

관리자 2008-02-14 17:48 8118

1. 크리스마스 이브.
2. 설연휴 끝난 뒤 첫날.
3. 발렌타인데이 전날과 당일.

위에 적은 날의 공통점은 
우리 클리닉의 홈페이지에 방문하는 접속자 수가 평상시보다 2배 넘게 훅 증가한다는 사실.

이것과 저것, '공존'의 아이러니.
그러나 이 또한 평범한 삶의 모습.
나 자신이 어느 방향의 배를 타고 있던지간에.

Event를 사랑하며 Special day를 다른 사람과 한껏 즐기건, 우리 클리닉 홈페이지를 홀로 방문하건...
이것과 저것 중에 어느 것이 결국 '그림자'인지는 정말이지 알 수 없는 일이기에 
섣부른 판단과 낙담은 금물. 
그냥 이 또한 삶이라는 마음가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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